
[서울여자대학교스포츠운동과학과 후기]
학생부 서울여대 환산기준
: 3.56등급
✔ 서울여대 진행방식
- 한 조에 인원이 대략 40명 정도라서 그 안에서 10명씩 4조로 또 나뉨
- 1조부터 차례대로 실기 보고 다시 강의실로 들어와 다음 종목 몸 풀 수 있음(엄청 자유로움)
- 물이나 간식도 먹을 수 있게 해줌
- 우리 조 실기 볼 때는 다른 학생 기록 안 보이게 야외에서 대기 함(우리 조 차례가 아니면 강의실에서 몸 풀면서 대기)
- 앞에 2-3명 정도 기록은 보임
- 실기 보기 전 종목 별로 교수님이 설명해주시고 재학생 분이 시범을 보임
- 끝나면 개별적으로 귀가
✔ 유연성
- 야외에서 대기하다가 내 차례 되기 세번째 전부터 들어가서 몸 풀 수 있음
- 실기장안에 요가매트 깔려져 있어서 유연성 준비하기 좋음
- 기록이 컴퓨터 화면에 크게 나오고 교수님이 한번 더 불러줌
- 유연성 기계에 앉아서 어깨 뽑기 안됨
✔ 제자리 멀리뛰기
- 실기장안에 한명씩 들어감(나머지는 야외에서 대기)
- 교수님 한 분은 서있고 나머지 세분은 앉아서 파울 여부를 확인함
- 준비되면 알아서 뛰라고 함
- 입시요강에 나온대로 진행함
✔ 매달리기
- 매달리기 파울 기준이 엄격하지 않음(학원에서 연습할때 보다 쉬움)
- 교수님이 보고 파울이라고 생각되면 내려오라고 함
- 만점 나와도 만점이라고 해주시면서 내려오라고 함
- 올라갈때 학생 두분이 잡아주심
- 턱이 봉에 닿으면 파울
- 너무 올라가면 내려오라고 함(내려오다가 힘이 빠져서 만점 못한 학생 꽤 있어보임)
- 탄마가루는 준비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
⭐ 입시하면서 느낀 점
모든 종목이 중요하다. 내가 한 종목만 잘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만 한다면 대학 가기 힘들다.
또 운동하면 하는 만큼 실력이 느는 종목들은 최대한 열심히 하는 걸 추천한다.
예를 들면 싯업이나 매달리기 등등
다른 종목들은 타고난 게 있어야 한다면 저런 종목들은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했는지에 따라 기록이 나오기 때문이다. 선생님들이 시키는 것만 잘 따라온다면 기록이 늘어있을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길..!!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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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의 선택이 미래를 바꿉니다.
트윈이 바로 그 선택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