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시 -
국어 6등급
수학(나형) 5등급
영어 3등급
탐구 2과목평균 6등급
가군: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(10m 왕복 달리기, 제자리 멀리뛰기, 2분 복근) - 국가보훈전형
10m왕복달리기는 출발할 때 출발 선을 밟고 있으면 안됩니다. 옆에서 준비,시작을 해주는데 ‘준비’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준비 자세를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. 여기는 콩 주머니를 가지고 왕복을 하는데 콩 주머니를 잡을 때 손을 바닥에 집어도 됩니다. 바닥에 놓을 때 반원 안에만 넣으면 됩니다. 반원이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바보같이 던지지만 않으면 잘 넣을 수 있습니다.
제자리 멀리뛰기는 학원에 있는 센서판과 동일 하지만 센서로 측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보고 기록을 측정합니다. 뛰기 전에 발 뒤꿈치에 탄마 가루를 묻히게 합니다. 탄마 가루를 묻히는 동시에 20초가 세어집니다. 그러면 우리는 그 초 안에 뛰어야 하고 시간이 넘으면 파울을 당합니다.
2분 복근은 사람들 말과는 달리 저는 생각보다 발 거는 부분이 저한테 잘 맞았습니다. 하지만 복근대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. 그러니깐 학원에서 연습을 할 때 가능하면 발을 잡지 않는 곳에서 연습을 하거나 아예 발 거는 곳이 높은 곳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
나군: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(10m왕복달리기, 1200m 오래달리기) - 국가보훈전형
용인대에서의 10m왕복달리기는 학원 바닥보다는 좀 미끄럽습니다. 그러니 달리기 전에 무조건 발은 잘 닦아야 합니다. 그리고 연습할 때 거리를 맞춰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습니다. 발목에 센서를 달고 측정을 하는데 가능하면 센서가 달린 발을 먼저 뻗어서 들어가는 게 더 좋잖아요? 연습할 때 오른발이든 왼발이든 센서를 찼다 생각하고 거리를 맞춰가면서 마지막에 들어올 때 발 뻗는 연습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
1200m 오래달리기는 그냥 달리세요. 선생님들 하시는 말 무조건 맞아요. 호흡 진짜 잘해야 하고요, 무조건 앞에 봐야 합니다. 그리고 한 100m정도 남았을 때는 최대한 죽을 힘을 다해서 죽어라 뛰어야 합니다.
운동 할 때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시는거 열심히 하세요! 쌤들 말 잘 듣고 열심히만 하면 실전에서 내가 엄청 아프거나 멍청하게 실수만 안하면 기록들 다 잘 나와요. 길어야 1,2년만 하면 되는거고, 이것만 버티면 편하게(그렇다고 결코 편한건 아니지만ㅋㅋ) 대학교 가는건데 그게 힘들다고 열심히 안하고 뺑끼치면 나중에 가서 정말로 뼈저리게 후회해요..그리고 아 운동해서 오늘은 공부 못하겠다~? 이거 다~~말 같지도 않은 핑계에요ㅎㅎ 운동을 무슨 일주일 내내 하루 종일 하는 것도 아니고 3일 나오고 2시간? 2시간30분? 하는데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 안가는 날 하면 되잖아요. 물론 힘들겠죠. 그래도 올해 한 해만 잘 견뎌서 좋은 대학교 갑시다! 성적 좋잖아요? 그럼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 웬만하면 다 갑니다. 이런 말 지겹겠지만 운동은 일단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것만 잘 듣고 따르고 무조건 공부에요!! 그러면 다들 모두 파이팅이에요!!!!!트윈!!👊👊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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