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WIN합격자후기_[23기]박○윤::정시전형 합격수기
정시 - 약 3.4등급
국어 3등급(80)
수학 4등급(70)
영어 2등급
생활과윤리 4등급(75)
사회문화 4등급(68)
저는 2학년 때 체대 진학을 결심한 후 주변에 학원을 알아보던 중 친구 소개로 트윈을 알게 됐습니다.
대표님과의 상담을 통해 저의 위치를 알게 되고 더 높은 대학의 꿈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무엇보다 학원에 여학생들이 많다는 게 제게는 큰 장점이었습니다. 다른 학원들은 남학생들이 많아 편하게 다니기 어려워 보였지만, 트윈은 여자 선생님도 계셔서 여학생들이 어울리기 좋은 학원이었습니다.
또한 경력 많은 선생님들과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 그리고 매년 우수한 입결(합격률)을 보고 다니게 됐습니다. 그 어느 학원보다 학생들의 입장을 잘 헤아려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많이 해주는 학원이었습니다. 운동을 하면서 기초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자신의 몸을 가꿀 줄 알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. 그러기 위해 시즌 전까지 기초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해왔고 틈틈이 다양한 실기 종목을 접해봤습니다. 그리고 입시, 특히 체대입시에 있어서는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단 걸 느꼈습니다. 학원을 다니며 생체 리듬에 공부와 운동 하는 루틴을 익혀 쉬지 않고 병행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단 걸 알았습니다. 그리고 정시(수능)를 준비하는 학생이더라도 내신이 4등급 이상인 학생분들은 그 내신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게 될지 모르니 수시 성적(학생부 성적 및 생기부)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정시 시즌을 시작한 뒤부터는 제가 쓴 대학의 종목을 최소한 한 번 씩이라도 측정해 보려 노력했습니다. 매일의 기록들을 일지에 적어서 일주일 단위로 기록의 향상 여부에 따라서 자극을 받으면서 다시 마음 잡을 수 있었습니다. 기록이 안 나와 속상한 날들이 있었던 만큼 잘 나오는 날은 그만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매일매일 자신의 기록을 기억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잘 했던 점, 부족했던 점을 다시 한 번 복기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엄청 큰 효과를 봤는데, 학원에서 쓴 운동일지가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. 담임선생님께서 매일 운동이 끝나면 스트레칭과 함께 일지를 쓰게 한 덕에 휴식이 얼마나 어떻게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.
실기 시즌이 되어서 저는 실기장 가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. 실기장 내에서 남들 하는 거 보며 멍 때리기 보다는 허용된 움직임에 한에서 계속 몸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많이 하면서 최대한 몸이 식지 않게 했기 때문에, 실기를 볼 때에 저의 본래 기록을 뽑아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체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여러방면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. 수험 생활이라는 게 정말 외롭고 지치는 날들의 연속인데 그 생활 속에서도 제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던 이유는 트윈을 다니며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. 제가 만약 트윈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수기를 이렇게 웃으며 쓸 수 있을까?라는 생각도 해봅니다. 지금의 저를 있을 수 있게 해주신 트윈 세준쌤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!
합격 #합격은트윈 #고려대 #경기대 #광운대 #체대

[트윈체대입시학원 23기 합격자 명단]
여러분의 선택이 미래를 바꿉니다. 트윈이 바로 그 미래입니다.
품격 있는 체육교육, 트윈체대입시학원

